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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인사말 -
안녕하세요~ 펠트 매력에 푹 빠진 한국펠트협회 소프트펠트강사 박송이 입니다.
펠트를 처음 접한 건 임신하고서 마땅히 태교를 할 수 없어서 선택한 게 펠트였답니다.
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집, 회사뿐이라 직장맘으로 펠트수업을 듣게 외었습니다.
원래 바느질에는 좀 자신이 있던터라 펠트를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.
일주일 만에 작품 한 개는 거뜬히 완성했답니다.
하면 할수록 완성된 작품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재미있고 또 만들고 싶은 중독성이 은근히 많대요~
지금은 아기 키우느라 짬짬이 하긴 하는데 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합니다 ^^
앞으로 공방을 차리는 게 꿈이라 꾸준히 작품을 계속 만들면서 주위 지인들과 함께 펠트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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